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피아스 앨리스 (문단 편집) == 설명 == [[https://cafe.naver.com/lastorigin/327525|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8월 8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캐릭터 속성은 [[누님]], [[폭유]], [[노출증]], [[메이드]], [[새디스트]]. 아래 서술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나온 캐릭터로, 특이한 점이 많다. 이름인 세라피아스는 배틀메이드 시리즈답게 난초에서 따왔다. 그런데 세라피아스 난초는 이집트 신화의 풍요와 '''사후세계'''의 신 [[이집트 신화#s-5.4|세라피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량살상병기급의 위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죽음을 흩뿌린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일 듯 하다. 뒤에 붙은 앨리스는 공모전에서 나온 것으로 기존 배틀메이드 시리즈와는 작명 방식이 다소 다르다[* 원래 배틀메이드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이름이 <난초명 + 코드명>의 작명을 지니고 있는 데([[라비아타 프로토타입|라비아타 '''프로토타입''']] / [[콘스탄챠 S2|콘스탄챠 '''S2''']] / [[바닐라 A1|바닐라 '''A1''']]) 비해 앨리스의 이름은 코드명이 아닌 일반 인명이다. 공모전에 앨리스란 이름으로 제출되어서 그걸 그대로 가져와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던 듯. 한편 먼저 등장한 [[오베로니아 레아]]도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배틀메이드 시리즈식 작명법과는 다른 이름이다. 다만 모티브가 된 삼성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도 [[갤럭시 폴드]]나 [[갤럭시 라운드]]처럼 특수 모델은 일반적인 네이밍 법칙을 따르지 않는 고유한 네이밍을 받는 경우가 있음을 감안하면 그런 쪽으로 본다면 말이 된다고 할 수도 있다.]. 이름뿐만 아니라 메이드 업무가 주에 전투가 보조인 그간의 배틀메이드 시리즈와 다르게[* 정작 시초인 라비아타는 메이드 같지도 않은 플래그십 전투원이라 메이드의 이미지는 없다.] 앨리스는 전투에 특화되어 제작되었으며, 그에 맞게 성격도 호전적이다. 메이드복이 아닌 드레스와 유사한 차림으로 기존의 배틀메이드 멤버와는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다. 일단 소속은 배틀메이드이기 때문에 콘스탄챠를 언니라고 부르긴 하지만, 먼저 배틀메이드 소속에서 페어리로 갈라져 나간 오베로니아 레아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라비아타]]와 유사성이 많다. 외모로 보나 등급으로 보나[* 라스트오리진에서 캐릭터의 랭크는 실제 캐릭터들간의 서열과도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즉 랭크가 높다면 실제로도 소량생산 되는 고급 개체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랭크가 낮다면 실제로도 대량생산되는 하급 개체인 때가 많은데, 이 경우는 명백하게 A급인 콘스탄챠보다 2단계나 더 높은 SS급이면서도 콘스탄챠보다 아래로 취급되는 앨리스가 특이케이스인 것이다.] 성능으로 보나 [[콘스탄챠 S2]]의 언니같지만, 연공서열(?)이 적용되는지[* 설정상 라비아타를 양산형으로 만든 것이 --베타 시절에만 나오고 잊혀진-- 콘스탄챠 S1, 그리고 본작의 S2 모델이며 앨리스는 그 후에 나온 모델이다.] 이쪽이 콘스탄챠를 언니라고 불러준다. 실제로 넘버상으로도 콘스탄챠보다는 아래이고 바닐라보다 위다. 다만 비꼬는 말투로 보아 콘스탄챠를 진심으로 언니라고 생각지는 않는 듯 하다. 문제는 앨리스는 시기상 콘스탄챠는 물론 바닐라보다도 나중에 개발된 바이오로이드인데 연공서열로 콘스탄챠를 언니로 대한다면 바닐라는 왜 언니로 대하지 않고 동생으로 하대하냐는 문제가 있다. 콘스탄챠도 바닐라에 비하면 희귀할 뿐이지 엄연히 대량양산된 모델이므로 단순히 바닐라가 대량양산형 모델이라서 하대하는 건 아닐 듯. 아트북에서 밝혀진 신체나이로 따르면 콘스탄챠는 25세, 앨리스가 24세이며 바닐라는 16세이다. 단순히 신체나이로 따진다면 쉽게 이해되는 문제이긴 하다. 그래도 의외로 큰언니인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에게는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관련 설정과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졌다. 이국적인 외모와 분위기&인상, 복장과 다르게 한국계 출신이다. 물론 2D에선 동양인도 모두 백인화되기 마련이지만.... 등장 이전에 작중 여러 캐릭터의 설정에서 먼저 언급되어서 떡밥을 뿌렸었다. 대표적으로 [[멸망의 메이]]의 세부 설정, [[오베로니아 레아]]의 설정 등에서도 등장했으며 광역으로 강철의 비를 뿌린다는 전략병기로 묘사되었다. 다만 전략병기라는 것 치고 치마에서 미사일 쏘는 게 전부라 그 [[M270 MLRS|강철의 비]] 정도로 핵폭발과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두 바이오로이드와 동급일수 있나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최근 [[https://cafe.naver.com/lastorigin/487389|GM답변]]에 의하면 집속탄만이 무장의 전부가 아니라 전술핵, 화학탄 등 다른 위험한 무기로 무장한 바리에이션도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공 특화 모델도 있었다는 점으로 보아 사용하는 무기 그 자체도 위험하지만, 높은 기초 스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장을 사용한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런 미사일들을 귀같이 생긴 보조장치를 통해 제어한다. 성격은 처음 봤을 때는 얀데레로 생각되기도 했으나 '''철충을 괴롭힌다'''는 표현이나, 터치시 일반 대사나 호감도 대사를 들어보면 [[새디스트|이 캐릭터의 성향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호감도가 100이 되어도 오히려 사령관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자, 사령관 이외의 사람들은 자신을 쳐다보는 것까지밖에 못한다며 하찮은 걱정을 한다고 한다던가, 자꾸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보면 벌을 준다는 등, 메이나 바닐라 못지 않게 주제넘은 발언을 많이 한다. 라비아타가 복원할 당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과 다르게 고민했다는 내용이 설정에 있는데, 바이오로이드이면서도 새디스틱 성향 때문에 주인에게 해를 끼칠 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고민했던 것 같다. 여러 면에서 플레이어를 지배하려는 펨돔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새디스트답게 이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샬럿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성욕이 왕성하게 나오는데, 과격하게 사령관을 유혹해 가며 곤란하게 만든다. 특정부위 터치 대사나 서약 후 대사를 보면 여러모로 사령관을 지배하고 괴롭히는 플레이를 즐기는 듯(...) [* 하지만 8지역 스토리에서 사디어스와 펍헤드의 대화 중 사령관에게 그런 방식의 플레이를 시도했던 바이오로이드들은 초반에만 통하는 듯 하다가 나중엔 전부 상황이 역전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실제로 앨리스가 할로윈 이벤트에서 사령관을 시종일관 유혹하긴 하지만 분위기가 사디스틱하다기보단 [[메가데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그 뒤로 출시된 수영복 스킨의 앨리스의 대사를 보면 또 사령관을 여지없이 지배하고 농락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세세한 사항같은건 플레이어마다 다르게 상상할 수 있게 여지를 남겨둔 듯하다.] 캐릭터 대사에서도 노출증 운운하는 면이 있는걸 보면 [[에이전트(소녀전선)|무기를 전개함으로서 하반신이 노출되는것을 즐기는]] 치녀 속성임이 확실. 심지어 평소에는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폭격을 할 때는 매우 황홀한 표정을 짓는 등 확실히 즐기고 있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여기에 무기를 전개했다는건 곧 [[철충|누군가]]를 [[전투|괴롭히게 될 것]]이란 뜻이기도 하기에 사디즘도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방향은 좀 다르지만 [[전투광]]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본인은 정작 '노출증이 뭐냐'고 우회적으로 지적하는 동료들을 때리고 싶다고 화를 낸다. 하기야 지적한다는 바이오로이드들이 샬럿이라던가(실같은 수영복이라고 직접 디스한다), 아자젤같은 캐릭터들인지라 지적 받아도 받아치거나 무시하는 편.[* 이 외에도 샬럿을 왕가슴, 쓸 데 없이 큰 가슴, 칠칠치 못한 가슴, 단정하지 못한 가슴 등으로 부르거나 아자젤에게 [[노출증]]이라고 사돈 남말하듯 말하는 걸 보면 그냥 자신을 '''전혀''' 돌아보지 않는 성격인 듯 하다. 그나마 아자젤의 경우 노출도가 앨리스 본인 이상으로 심한 관계상 그나마 뭐라할 자격이 있기라도 하지, 샬럿의 경우는...] 그리고 콘스탄챠와 다르게 [[바닐라]]를 자주 갈구는 것이 암시된다. 평소에 바닐라가 툭하면 사령관에게 독설을 밥먹듯이 내뱉어대는 이유도 [[병영부조리]] 스트레스 인가 싶을 정도. 자신감과 오만함이 스스로의 강함에서 기인하기 때문인지, 설정상 강한 바이오로이드들에겐 나름 태도가 누그러지는 경향이 있다. 지금껏 앨리스가 깔보았던 캐릭터들([[바닐라]], [[콘스탄챠]], [[키르케]] 등)은 명백히 앨리스보다 개인 무력이 떨어지는 개체들이며, 나름대로 존중했던 상대들([[샬럿(라스트오리진)|샬럿]], [[라비아타]], [[블랙 리리스]] 등)은 라스트오리진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강자들이다.--강약약강-- 전투광이나 새디스트, 노출증이란 면에서 블랙 리리스와 겹치지만 리리스는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는 반면 앨리스는 마조히스트 성향이 없는 순수 새디스트--그리고 강약약강--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그리고 둘 다 존대말 캐릭터지만 앨리스의 경우는 딱히 상대를 존중해서 하는 느낌은 없는 반면, 리리스는 겉으로는 예의를 차린다. 성격적으로는 호불호가 꽤나 갈릴 요소가 있으나 제작진도 인성 논란을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할로윈 패닉 이벤트 2부 후반부에선 인성 묘사가 꽤 상향되었다. 거기에 역대급 가격의 고퀄리티 스킨을 받고 스토리에서 메인 캐릭터급의 활약을 선보여 M성향의 사령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굳이 M성향이 아니더라도 서큐버스를 모티브로한 색기 넘치는 스킨 덕에 이전에 비해 인기가 상당히 늘었다. 여러모로 할로윈 이벤트의 수혜자. 압도적인 성능 때문에 M성향이 없거나 S성향의 여캐를 싫어하는 사령관들에게도 채용률은 상당히 높았다. 2019년 9월 20일 업데이트 된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 2막의 난이도가 너무 극악해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난이도 하향 조정과 함께 일련의 사건사고(?)에 대한 사죄로 무료로 1기씩 주게 되었다. 하필 앨리스인 이유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유용한 캐릭터들 중 하나가 앨리스였기 때문. ~~그리고 11월 출시된 아래의 스킨으로 인해 사실 사죄로 뿌리는 동시에 흑우들의 돈을 갈취하기 위한 빅픽쳐였다는 썰이 돌고 있다~~ 2020년 9월에 교환소에 풀렸는데, 오류인지 교환에 들어가는 자원이 특수 모듈이 아닌 고급 모듈이 들어가 S급 캐릭터와 동일하게 설정되는 실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후 공지로 전래동화 이벤트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면서 마무리되었다. 때마침 만월의 야상곡도 복각되어 유용하게 쓰였다. 이후 전래동화 이벤트 2로 백토가 교환소 재고를 리셋을 해주게 되었다.~~해슴안해슴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